모델업은 항상 모델러 여러분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만을 준비합니다.

모델업에서는 패널라이너 0.1mm는 판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일까 의아해 하시며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 이유는 사람의 손(모델업에서 판매하는 패널라이너는 하나하나 일본 장인의 손으로 제작되는 것 아시지요)으로는
0.1mm의 제작은 가능하나 생산성이 떨어지므로 가격이 매우 고가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이유는 0.1mm의
얇은 사이즈의 패널라이너는 파손이 너무 잘 된다는 것입니다.

즉, 일반인이 사용하다보면 아주 약하게 조금만 힘을 주면 날 부분이 똑 부러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델업은 0.1mm는 애당초 판매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사용하다가 부러지거나 말거나 사용자 부주의 때문이지...라는 마인드로 모델업을 운영했더라면 0.1mm도 
일본에 의뢰하여 만들어 판매했겠지요. 하지만 일반적인 사용 조건에서 조금만 부주의하면 파손되는 제품을
판매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고가의 기존 패널라이너 0.1mm의 단점을 보완한 패널라인마스터 0.1mm를  일본 hi-q와 모델업에서
약 6개월간의 개발 끝에 제품화에 성공하였습니다.
(참고로 현재 패널라이너 0.1mm는 신뢰성 문제로 일본에서 판매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아래 사진은 패널라이너 0.2mm 날끝의 폭과 비교한 사진입니다.
패널라이너 0.2mm가 거의 0.6mm정도의 패널라이너같이 보이는군요.
헉...두께가 3배정도 차이가 나는 것처럼 보입니다. ㅜㅜ;
(사실은 카메라의 촛점을 맞추느라 패널라이너 0.2mm를 조금 앞쪽에 두었더니 ㅡㅡ;)
아무튼 운영자가 직접 사용해보고 "이건 판매해도 되는 공구다!!!"라는 결론을 얻어 판매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모델업의 제품은 운영자가 직접 사용해 보고 판매여부를 결정하시는 것 아시죠? ^^)

단순하게 생겨서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시겠지만 패널라인마스터는 일본의 소재 과학과 모델업의 설계로 태어난
제품입니다. 사실 칼 끝부분에 많은 노하우와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기존 패널라이너와 다르게 디자인 나이프(NT D-D400)에 끼워 사용하므로 그립감이 좋습니다.

그동안 이거 개발한다고 일본과 얼마나 메일질을 했는지....ㅠㅠ;;




아주 가는 패널라인은 물론 아래와 같은 오목한 90도로 꺽인 凹 부늬 작업에도 좋습니다.

★주의사항
- 이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NT D-400 디자인 나이프가 필요하며 따로 구입을 하셔야 합니다.
- 무리한 힘을 주어 작업하거나 순간적인 힘(땅에 떨어트릴 경우)을 받으면 파손의 위험이 있습니다.
- 꼭 세로 방향(세워서)으로 작업을 하시기 바랍니다.
- 아이들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시고 찔리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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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평점
8	상품 잘 받았습니다.	장성훈	2020-12-03	51
7	두번째 구매	김동녘	2017-03-29	2631
6	구매후기 [1]	김영준	2012-10-11	5252
5	만족합니다. [1]	김영준	2012-10-11	5403
4	나름 저렴한 가격대에 견고한 제품.	최준호	2010-08-24	4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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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카테고리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		타미야 아트나이프	김영관	2014-01-15	3735
10		타미야 아트나이프	모델업	2014-01-15	3882
9		문의드립니다.	조익현	2013-02-25	3295
8		아트나이프	김규한	2011-07-10	3133
7		아트나이프	모델업	2011-07-11	3800